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사용하자는 ‘동전 교환의 날’ 행사가 27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열렸다. 중랑구는 최근 10원짜리 동전의 생산원가가 40원에 달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자 외화 절감과 근검절약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안성식 기자
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사용하자는 ‘동전 교환의 날’ 행사가 27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열렸다. 중랑구는 최근 10원짜리 동전의 생산원가가 40원에 달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자 외화 절감과 근검절약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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