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환경 창작가곡제 열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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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환경단체인 배달녹색연합(사무총장 張元.대전대 교수)이 주최하고 한국가곡작사가협회가 주관하는 환경창작가곡제 『거기 산과 강이 있었네』가 중앙일보.한국환경생태계연구협회 후원으로 19일(일) 오후7시30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국민은행이 협찬했습니다.이번 환경창작가곡제에는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를 소재로 아련한 고향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20곡의 환경창작가곡이 발표됩니다.
국내 처음인 이 환경가곡제에는 작곡가 최영섭.김동진.이수인씨,테너 유재광씨,소프라노 김원정씨등 국내 정상의 작곡가.시인.
성악가들과 서울남성합창단.코리안필하모닉 오페라합창단이 참여합니다. 푸른 환경을 되살리고 생명의 문화인 「녹색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이번행사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연락처:(02)325-5525〈배달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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