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대한민국 NO.1 패션 매거진‘쎄씨’중국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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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2008년 5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패션 매거진 ‘쎄씨’(사진)가 한국 로컬 패션 잡지 최초로 중국의 ‘북경청년보(베이징 칭니엔 빠오)’측과 손잡고 중국 잡지 시장에 진출했다. ‘북경청년보’는 동명의 신문을 포함한 10여종의 신문과 ‘BQ’ 등 4종의 주간지를 발행하는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이다. 20대 후반 직장 여성들을 타겟으로 탄생한 ‘쎄씨 차이나(중국어판 CeCi 姐妹· 쎄씨 지에 메이)’는 쎄씨만의 실용주의 컨셉트와 아시안 트렌드를 선도하는 참신한 내용으로 중국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발간된 창간호(6월호)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로 꼽히는 송혜교가 표지를 장식했다. ‘쎄씨 차이나’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전역 40개 도시에서 48만부를 발행하며 서점 및 지하철, 공항, 대형 슈퍼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중국 판매가격 20RMB(한화 약3,200원)

문의 : 중앙m&b 패션지 사업본부 BM팀 02-2000-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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