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독일의 걸작 예술영화들이 19일부터 한달간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상영된다.「영화연구소 OFIA」가 마련한 「푸른영화 순례전」을 통해 선보일 작품들은 장 콕토의 『미녀와 야수』『시인의 피』『오르페』,알랭 레네의 『히로시마 내 사랑』『지난해 마리엔느바드에서』,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악마들』,프랑수아 트뤼포의 『쥘과 짐』,장 르누아르의 『랑주씨의 범죄』,빔 벤더스의 『잘못된 동작』,파스빈더의 『사계절의 상인』등 8편이다.상영일정은 다음과 같다.▶서울 예 술의 전당 컨퍼런스 홀(19~22일)▶대구 대백백화점(27~29일)▶광주 송원아트홀(11월3~5일)▶대전 국립중앙과학관(11월 7~12일)▶부산 가톨릭센터 17~19일.(02)706-8538.
프랑스.독일걸작 한달간 5대도시 순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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