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수해 현장사진 본사특파원 긴급단독입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세계적인 가톨릭계 자선단체인 카리타스(CARITAS)는 오는11월초 북한 황해남도 지역 초.중생들의 점심 도시락용으로 쌀1,400을 북한에 보낸다고 카리타스-홍콩 국제합작부 주임인 카티 젤웨거 여사가 13일 밝혔다.젤웨거 여사 는 2.80홍콩달러(약3백원)면 북한의 어린이들이 1주일간 학교에서 먹는 점심용 쌀 1㎏을 구입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한 모금활동을 시한부 조건 없이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