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에 작년 6억원 예산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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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최규하(崔圭夏).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은 지난해 각각▶1억8,026만3,000원▶2억4,437만9,000원▶2억3,864만3,000원씩 모두 6억6,328만5,000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조홍규(趙洪奎.국민회의)의원이 입수.공개한 총무처자료에 따르면 세명의 전직 대통령은 현직대통령 보수의 95%인 연금 6,062만4,000원,사무실운영비.차량유지비.판공비 명목으로 지원되는 예우보조금 5,254만8,000원을 똑같이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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