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서울시내 수도공급을 위해 수압을 높여주는 일부 가압장의 설비개량공사를 위해 26일부터 세차례에 걸쳐 서대문.종로.은평구의 10개동 1만1천2백여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
단수 지역은 ▲26일 오후11시~27일 오전5시까지 서대문구홍제1.2동과 현저동,종로구 무악동.행촌동 ▲29일 오후11시~30일 오전3시까지 서대문구 연희1~3동 ▲10월5일 0시부터 오전5시까지 은평구 갈현2동.구산동등 모두 3개구 10개동이다. 〈安惠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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