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설평생교육원>8.고려대 사회교육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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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금년 3월 「바른교육 큰 사람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문을 연 고려대 사회교육센터는 총 정원이 1천2백명이다.
교내 교육문제연구소 연구원들이 중심이 돼 교육과정을 만든 이곳은 시민교양.일반강좌.전문가 교육과정.전산정보과정.단기교육과정을 두고 있으며 28일 개강한다.
시민교양계열은 시민교양과.자녀교육과등 5개과로 짜여져 생활영어.가정경제등 4과목의 필수과목(1과목 3~4학점)을 포함 15~18학점을 1년과정으로 이수하도록 했다.수강료는 40만원.
단기교육과정으로 호스피스자원봉사자와 청소년농구교실 이 있다.
호스피스교육의 경우 16명의 고대의대 교수들이 1일 두시간의강의와 실습으로 4주간 진행한다.
모든 강의의 수강생은 20~30명이며 수강생에게는 도서관 열람.대출권과 교내 무료주차혜택이 주어진다.(920)1804,(920)1797.
申容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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