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플라시도 도밍고 서울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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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中央日報社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이 오는 27일과 2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中央日報 창간 30주년 및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열리는이번 공연은 도밍고의 전속인 유진 콘(27일)과 오스트리아 태생의 신예 솔락(29일)이 지휘하고,도밍고 파트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인 소프라노 홍혜경과 베를 린 필 오페라단원으로 활동중인 베이스 연광철이 협연합니다.
이 공연은 미주(美洲).유럽등 전세계에 녹화방영될 예정입니다. 입장수입은 전액 삼성전자의 이웃돕기 프로그램인「작은 나눔,큰 사랑운동」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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