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22인치 보드 PC ‘바이오 LT 시리즈’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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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투명한 보드 위에 모든 하드웨어가 장착돼 ‘하루 종일’ 다양한 쓰임새를 제공하는 바이오 Type L의 22인치(55.8cm) 모델 ‘VGC-LT28L’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바이오 LT 시리즈 VGC-LT28L(22” WSXGA+: 1680x1050)은 스크린 뒤편에 위치한 하나의 투명 보드에 CPU, 메인보드 등의 모든 PC 하드웨어를 장착함으로써 얇고 사용이 편하며, 크기가 22인치라 벽걸이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투명한 베젤 디자인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뿐 아니라 원룸에도 잘 어울려 디지털 액자, 미니 오디오, 인터넷 영상전화 등 PC의 모든 활용 영역을 벽에 걸린 22인치 디스플레이 하나로 세련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199,000원이다. 원룸 등에서 공간 효율을 위해 벽걸이형으로 사용하기 위한 고객은 전용 월 마운트(벽걸이용 거치대)를 추가로 구입하면 된다. 가격은 99,000원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과거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개념에서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컴퓨터의 수요에 맞춰 소니 바이오는 FC(Family Computer)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바이오 LT 시리즈의 경우, ‘항상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제품 콘셉트와 간편하게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22인치 화면의 편리성이 어울려 새로운 FC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갖춘 투명한 보드 디자인의 벽걸이형 컴퓨터 바이오만의 클리어 브라이트 하이 컬러 LCD 기술을 탑재해 선명한 영상을 표현하는 VGC-LT28L은 영상이 창문에 떠있는 느낌을 표현하는 투명 베젤 디자인이 적용돼, 거실과 방안 어느 곳에서도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앞뒤좌우 어디에서 보아도 깔끔한 외관을 실현했으며, 바르게 세웠을 경우 너비가 18cm에 불과해 높은 공간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VGC-LT28L은 알루미늄 질감의 접이식 커버를 갖춘 고급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제공해 벽에 걸어서도, 영화 감상 및 인터넷 검색,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스크린 액자, 미니 오디오, 인터 전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한 AV 라이프 실현 VGC-LT28L은 카메라, 마이크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 AV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바이오 전용 프로그램이 조화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AV 라이프를 제공한다. 1.3 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내장 마이크, 차세대 무선랜 802.11n을 지원해 집안 어디에서도 인터넷 영상전화를 할 수 있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전문가 수준의 슬라이드 사진,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바이오 무비 스토리’를 활용해 스크린 액자 등으로의 활용이 편리하다. 더불어, 음악 패턴 분석 기능을 통해 원하는 분위기의 음악을 선택해주는 ‘바이오 뮤직 박스’와 저음을 훌륭히 재생하는 서브 우퍼가 만나 미니 오디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도 VGC-LT28L에는 최신 인텔 코어2듀오 CPU(T8100), 3GB의 대용량 메모리, 7200RPM 회전속도의 32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등이 장착돼, HD 편집 등 고성능 작업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강력한 홈 AV 솔루션 노트북인 15.4인치(39.1cm)의 FZ 시리즈의 신모델 ‘VGN-FZ36L’도 출시했다. VGN-FZ36L은 비디오 전용 메모리가 256MB로 증가됐으며, 최신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T8300), 20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차세대 무선랜 802.11n을 지원한다. 가격은 1,649,000원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vaio-online.sony.co.kr을 참조하면 된다. * 문의: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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