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건의 달’맞아 무료진료·건강검진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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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전시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무료 진료와 건강검진·상담 등 다채로운 건강증진 행사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7일 대전역 광장에서 노숙자, 쪽방촌 거주자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서구보건소도 9~23일 용촌동, 봉곡동, 원정동 등 시 외곽지역에 이동진료소를 운영하고 노인복지시설 등에 방역 작업도 벌이기로 했다.

유성구보건소는 11일 유치원생들을 상대로 구강습관교실을 열어 구강검진과 함께 불소겔 도포, 올바른 양치법 등을 교육한다.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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