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인촌 - 김윤수 ‘어색한 만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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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산하기관장인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左>과 1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만났다. 유 장관이 과천 현대미술관 현관에 마중 나온 김 관장과 악수한 뒤 안내를 받고 있다. 유 장관은 그간 참여정부의 ‘코드인사’ 퇴진 대상으로 김 관장을 지목해 왔지만 이날은 이와 관련된 언급은 삼갔다. 대신 미술관 입지상 단점, 적은 관람객 수, 덕수궁 석조전 동관의 미술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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