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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엄마랑 뽀뽀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엄마랑 뽀뽀(김동수 지음, 보림, 24쪽, 7800원, 유아)=장면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엄마와 아기 동물 사이에 뽀뽀를 주고 받는다. 따뜻하고 밝은 그림과 반복되는 어구가 어우러져 접촉·친밀감·애착의 중요성을 전해 준다.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리처드 스캐리 글, 황윤영 옮김, 보물창고, 76쪽, 1만3000원, 유아∼초등 저학년)=한글과 영어 낱말을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음식과 동물·차·날씨 등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들을 재미있는 캐릭터를 활용해 알려준다.

◇뉴턴:달이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니!(권수진·김성화 글, 박형식 그림, 길벗어린이, 44쪽, 9500원, 초등 저학년)=뉴턴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떻게 자연을 탐구했는지, 어떻게 실험을 했는지, 또 뉴턴의 오랜 탐구가 어떤 발견으로 결실을 맺고 위대한 과학으로 탄생하는지를 고전적인 유화와 함께 풀어냈다.

◇노란색의 화가, 반 고흐(김수연 지음, 시공아트주니어, 46쪽, 1만1000원, 유아∼초등생)=‘머리가 좋아지는 명화감상’시리즈 첫번째 책. 비교하기, 추측하기, 관찰하기, 표현하기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88점의 반 고흐 작품을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꼬부랑 할머니(권정생 글, 강우근 그림, 한울림어린이, 40쪽, 1만원, 유아)=꼬부랑 할머니에 꼬부랑 지팡이, 꼬부랑 개, 꼬부랑 똥…. 우리말 특유의 운율과 리듬감, 풍부한 감성과 맛깔스러운 느낌이 담긴 우리말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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