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朴相增목사 회고록 "제네바..."출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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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80년대말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무를 지낸 朴相增 목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의 회고록 『제네바에서 서울까지』출판기념회겸 명예신학박사학위 취득 축하회가 22일 오후4시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제네바에서…』는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교회협의회 청년국 간사와 세계선교위원회 활동,美에모리신학대 객원교수 생활,서울에서의 선교활동등 朴목사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그는 에큐메니컬(교회연합)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美인디애나 크 리스천신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李在禎 성공회대 총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는 朴炯圭목사.徐洸善 이화여대대학원장.姜元龍 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吳忠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등이 참석.
또 金祥根 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장.權晧景 기독교방송국사장을 비롯해 金東完 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李愚貞 의원.徐京錫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印名鎭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姜汶奎 YMCA 사무총장등 1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
〈裵有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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