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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전 사장 자살 상황 일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자살 상황 일지

-신고접수:11일 낮 12시50분쯤

-신고자:서울지검 특수2부 강찬우 검사

-내용: 12시9분쯤 대우건설 남상국 전 사장의 변호사로부터 '남상국 전 자사장이 금일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 중 자신의 연임에 대한 청탁을 거부했다는 내용을 듣고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한강변에 자살 하겠다'고 전화를 받음

-경찰 조치:

-12시55분쯤 경찰서 일제 수배 한강변 순찰지시.13시00분쯤 차량번호 확인(서울 30마 1343 회색 레간자)

-13시05분쯤 한남대교 남단 다리 위에서 남사장 부인 소유 차량 발견,경비정 2대와 형기차,순찰차 현장출동,수색 중

-13시18분쯤 남 전 사장 휴대폰에 대한 위치 추적 중.현재까지 시신 발견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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