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급 외국 고급두뇌 「특별신분증」 발급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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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통상산업부는 고급기술이나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의 고급두뇌들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고급인력에 대해서는 자기 명의로 주택을 구입.보유할 수있도록 하고,이들에게는 「특별신분증」을 발급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특별신분증을 받게 되는 대상자들은 박사급으로 제한되며 이들은자기 이름으로 집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을 수도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李鎔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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