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청도에 단독법인 대농,千3백만弗 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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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대농(대표 崔鎭宇)이 중국 칭다오(靑島)에 의류및 침장생산법인을 단독으로 설립한다.
30일 대농 홍순갑(洪淳甲)이사는 『모두 1천3백50만달러를투자해 靑島大農服裝有限公司를 세우기로 하고 이날 홍콩에서 칭다오市당국자들과 만나 회사설립 조인식을 가졌다』고 말했다.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10월 가동예정인 이 회사는 자 본금 5백40만달러에 부지 3만여평,건평 4천6백평 규모로 12개의 니트봉제 라인과 1백40대의 침장봉제기계등의 생산라인을 갖추게 된다. 〈林峯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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