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전 (12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 02-734-4205)
비바람 맞는 대나무, 미풍에 흔들거리는 대나무, 노을질 때의 붉은 대나무(朱竹), 그대를 생각할 때의 푸른 대나무(靑竹)…. 향정 최경자 선생은 사군자 중 대나무의 다양한 표정을 각별히 아낀다.
최경자전 (12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 02-734-4205)
비바람 맞는 대나무, 미풍에 흔들거리는 대나무, 노을질 때의 붉은 대나무(朱竹), 그대를 생각할 때의 푸른 대나무(靑竹)…. 향정 최경자 선생은 사군자 중 대나무의 다양한 표정을 각별히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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