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움敎 핵심간부 39명 입국 규제조치-법무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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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법무부는 3일 일본 오움진리교 극렬 신도등의 국내 잠입을 차단하기 위해 아사하라(麻原)교주등 핵심 간부및 가족등 39명에대해 입국규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그동안 일본 법무성.경시청등의 협조로 파악된 이들 교단 간부와 가족들의 명단을 전국 공항.항만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입국 자체를 철저히 봉쇄토록 했다.
〈金佑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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