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중앙뉴스]북한의 골잡이 정대세 국적 미스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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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어제 밤 남북한 축구대결에서 한 차례 찬스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던 북한의 해결사 정대세 선수의 국적 미스터리를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정 선수는 한국 국적인데도 북한 국가대표로 뛰고 있습니다.

'중앙뉴스'는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오늘 예상대로 이명박 당선인의 BBK·도곡동 땅 관련 의혹 등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을 보도합니다.또 숭례문 화재에 이어 발생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의 어처구니 없는 화재를 상세히 다뤘습니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차기 정부에서 공무원 사회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려는 공무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일간스포츠의 스포테인뉴스, 원어로 듣는 AP뉴스와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미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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