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채널톱>KBS.1TV "이것이 내인생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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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30년 무명가수.화가 이발사.경력 30년의 운전사 할머니가 출연한다.노래방 주인 최경호씨는 극장쇼 출연,자비로 음반 취입,노래학원 경영 등의 이력이 말해주듯 30년간 가수가 천직이라고 믿고 살아온 사람이다.손님이 원하는 머리모양을 3분만에 그려내는 화가 이발사 하학수씨,19세에 운전면허를 딴 후 40년간 운전대를 잡아온 김금남 할머니의 평범하면서도 별난 인생을 엿본다.밤7시35분.
〈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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