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溶植 前외무 영결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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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故 김용식(金溶植)前외무부장관의 영결식이 4일 오전7시 서울송파구풍납동 서울중앙병원에서 유가족및 각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무부장으로 엄수됐다.〈사진〉 고인의 유해는 영결식을 마친뒤 이날 오후4시 경남통영시도산면법성리 선영에 안장됐다.장례위원장인 공노명(孔魯明)외무부장관은 조사를 통해 『고인은33년동안 한국 외교의 격변기를 이끈 큰 별』이라고 칭송했다.
영결식에는 노신영(盧信永)前총리,박동진(朴東鎭).이원경(李源京).최광수(崔侊洙).최호중(崔浩中).이상옥(李相玉)前외무장관,전상진(全祥振)외교협회장,이정빈(李廷彬)외교안보연구원장,조완규(趙完圭)前서울대총장,홍일식(洪一植)고려대총장, 김성기(金成基)서울변호사회장,허지훈.현희갑.지연태.이해준.윤영교.나원찬 본부대사등과 토머스 G 해리스 駐韓영국대사등 주한외교사절이 참석했다. 〈表載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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