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내 버스요금 최고 1백%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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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安東=洪權三기자]안동시내 버스요금이 최고 1백% 인상된다.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버스요금 단일화 체계 도입으로 다음달1일부터 일반버스 요금의 경우 어른은 현재의 2백90원에서 4백40원으로 51.7%,중.고교생은 2백원에서 4백원으로 1백%,국교생은 1백40원에서 1백70원으로 21.
4%가 각각 오르게 된다.
시.군 통합전의 읍.면 지역 버스요금은 운행거리 1㎞ 추가때마다 40원을 더 받았으나 버스요금 단일화로 안동시내에서는 거리제한 없이 균일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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