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大選후에 核실험 재개”-美과학자聯 부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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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시드니 로이터=聯合]프랑스 핵방위 관리들은 프랑스가 오는 5월 대통령선거후 남태평양에서 핵실험을 재개할 것으로 확신하고있다고 13일 미국과학자연맹(FAS)리처드 가윈 부회장이 밝혔다. 가윈 부회장은 호주방송(ABC)과의 회견에서 지난해 11월 프랑스 원자력위원회(CEA)군사정책국.대통령실등 고위관리들과 만났으며 이들은 포괄핵실험금지(CTB)협정이 마련되기 전에비축분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한꺼번에 10~20 회의 핵실험을 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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