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하 26도 대관령 … 겨울스포츠 천연 훈련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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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7일 강원도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영하 26.1도까지 떨어져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전국적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동계훈련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눈 쌓인 대관령 목초지를 달리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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