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바둑의 샛별 이슬아(17·<右>)가 초반 2연승으로 한국 우승의 길목을 열었다.右>
이슬아는 10일 일본의 아오키 기쿠요 8단과의 3차전에서도 초반 우세한 흐름을 보여 3연승의 기대를 부풀게 했으나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이 대회는 11일 4차전으로 1라운드를 끝내고 3월 2일 서울에서 이어진다.
한국 여자바둑의 샛별 이슬아(17·<右>)가 초반 2연승으로 한국 우승의 길목을 열었다.右>
이슬아는 10일 일본의 아오키 기쿠요 8단과의 3차전에서도 초반 우세한 흐름을 보여 3연승의 기대를 부풀게 했으나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이 대회는 11일 4차전으로 1라운드를 끝내고 3월 2일 서울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