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해외 만평] “오프라 때문에…” 열받은 힐러리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43호 35면

?LEAHY/Cartoon Arts International (distributed by New York Times Syndicate)

미국 대통령 선거의 첫 대결인 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흑인혼혈 버락 오바마(46) 상원의원이 거물 힐러리 클린턴(60) 상원의원을 이겨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힐러리가 패인으로 지적하는 ‘오프라’는 오바마 지지운동에 적극 나섰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를 말한다. 성공한 흑인 여성의 상징인 오프라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로 꼽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