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원일함' 취역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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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해군의 첫 번째 214급(1800t) 잠수함 '손원일함'이 28일 진해기지에서 취역식을 하고 해상에서 이동 중이다. '손원일'은 초대 해군참모총장이다. 손원일함은 지난해 6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1년6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쳤다. 최신 공기불필요장치(AIPS)를 갖춰 2주 동안 물속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북한 잠수함은 하루에 한 번 이상 물위로 부상해야 한다. 해군은 2018년까지 모두 9척을 확보할 계획이다. ?성능.제원=길이 65.3m.폭 6.3m, 최대 시속 37㎞(20노트), 척당 5500억원. [해군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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