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유리파편 飛散 방지 필름-日 住友스리엠社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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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2층 이상의 주택이나 대형빌딩의 창문유리가 깨질때 파편때문에아래를 지나가는 통행인에게는 치명상을 주기 쉽다.
그래서 현대식 건물은 이런 사고방지를 위해 유리에 특수한 필름을 넣어 깨지더라도 파편이 많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필름에 붙어있게 하는 비산방지필름유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 스미도모(住友)스리엠社는 종래의 이런 필름보다 33배나 강력한 흡인력을 가진 필름「스카치 테인트」3타입을 개발,시판하기 시작했다.평방m당 1만4천~1만8천엔 (문의전화 3-3709-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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