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박찬호 한양대 훈련합류 후끈한 겨울 담금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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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지난달 31일 10개월동안의 미국생활을 끝내고 일시 귀국한 박찬호(朴贊浩)가 21일부터 모교인 한양대 겨울훈련에 합류,옛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년 2월 합류할 LA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대비,몸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朴은 『미국에서 가장 뼈저리게 느낀 것은 체력의 뒷받침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내년 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 닝에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가 걸려있는 만큼 완벽한 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있다』고 밝혔다.
〈朱基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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