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3전승 4强골인-아시아클럽축구 泰國농민銀 1:0꺾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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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창원=孫長煥기자]일화가 전승으로 제14회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최종 4강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미 조1위를 확정지은 일화는 24일 창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동부지역 4강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지난대회 챔피언 태국 농민은행을 1-0으로 꺾고 3전전승을 거뒀다.태국 농민은행은 이날 일화에 패해 중국 랴오닝.일본 베르디 가와사키 와 3팀이 모두 2무1패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태국 -1,중국.일본 -2)에서 앞서 조2위로 최종 4강전에 합류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신태용(申台龍)이 뽑혔다. ◇최종일(24일.창원공설운) 한국일화 1 0-01-00 태국 농민은행 (3승) (2무1패) (득)朴南烈(후27.일화) 중국 랴오닝 0-0 일본 가와사키 (2무1패) (2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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