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3전 전승’ 눕힌 주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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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0·미국·<左>)가 10회에 캔버스에 드러누운 도전자 리키 해튼(29·영국)을 바라보고 있다. 무패 선수끼리 맞붙어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메이웨더는 10회 1분35초 만에 KO승을 거두고 1차 방어에 성공하면서 39승(25KO)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43전 전승(31KO)이었던 해튼은 첫 패배를 당했다.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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