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金永洙기자]주민들이 일하면서 여가를 이용해 수준높은 사회교육을 받을 수 있는 주민대학이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개설운영된다.
경북도는 19일 『사회교육을 받기 희망하는 일반주민들을 위해시.군이나 민간단체가 지역소재 대학에 주민교육을 위탁하는 주민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대학교육은 매월 또는 격월제로 실시하고 교육시간을 매회 4시간씩 2일에 걸쳐 8시간으로 하며 장소는 학교나 공공시설을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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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사회교육을 받기 희망하는 일반주민들을 위해시.군이나 민간단체가 지역소재 대학에 주민교육을 위탁하는 주민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대학교육은 매월 또는 격월제로 실시하고 교육시간을 매회 4시간씩 2일에 걸쳐 8시간으로 하며 장소는 학교나 공공시설을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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