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서해병원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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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충남 서천군 서해병원(원장 李常鏞)은「문화가 살아있는 고장만들기」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에 있는 국립합창단을 초청,14일 오후 7시 서천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현 국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인 오세종씨와 40여명의 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선 종교곡을 비롯한 세계민요.가곡과 민요등 20여곡이 선을 보인다.
서해병원은 그동안 국립 현대미술관 초청전시,대전 시립합창단및국악원 초청공연등 92년부터 연2회 지역문화행사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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