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深천 72시간 비자면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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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홍콩=聯合] 중국의 경제특구 선천(深수)市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3명이상의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에 대해 12월1일부터 72시간 비자면제 제도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深수특구의 리광전(李廣鎭)副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市가 3명이상의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홍콩에서 深수으로 입국할때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비자 없이 72시간까지 체류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국무원의 정식 승인까지 받았다고 발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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