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三星항공 F5機 개조사업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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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삼성항공은 미국의 노스럽 그라만社가 제작한 F-5전투기 개조사업에 참여키로하고 최근 노스럽 그라만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계 26개국이 보유중인 1천7백여대의 F-5전투기 성능을 개량해 다시 판매하는 것으로 총 사업규모는 50억달러에 이른다고 삼성항공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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