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기내 여성안마서비스 버진 애틀랜틱社 별도직원 탑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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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는 7일 『모든 여객기에 마사지에서 매니큐어까지 서비스할 수 있는 여직원을 탑승시키기로 했다』고 발표. 이 회사의 경영자인 리처드 브랜슨은 『피곤에 지친 승객들을 위해 수십명의 여성 안마사를 고용했으며 모든 승객은 빨간색 제복을 입은 일반 여승무원과 달리 하얀색 유니폼을 입은 이들을 부르면 즉시 안마.피부관리등의 특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자랑.
[로이터=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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