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무총리상 8회 정밀측정대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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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삼성전자(대표 金光浩)가 공업진흥청 주최로 4일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제8회 정밀측정대회에서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 방지를 위한 표준물질」을 개발한 공로로 측정개발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표준물질은 산업상 화학분석이나 물성시험등을 할때 기준이 되며한 국가의 산업 정밀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반도체기술로 연간 1억8천만원 이상의 표준물질 수입대체가 가능해지고 실질적인 반도체 수율 향상도 예 상된다.
〈金明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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