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최종합격자 30명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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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30명의 합격자를 낸 올 변리사 시험에는 전과목 평균 65.
59점을 획득한 천성진(千成鎭)씨가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2일특허청이 발표한 31회 변리사 최종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총 5천1백12명이 지원,1백70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합격자의 93.3%인 28명이 이공계출신 합격자로 나타났다.합격자중 최고령자는 38세의 전영일(全永一)씨,최연소자는 23세의 신미영(申美英)씨였으며 여성합격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합격자 명단.
韓仁烈 金兌鴻 崔薰植 趙活來 李相憲 元太暎 姜然昇 金濟炫 千成鎭 鄭弘植 金垠辰 羅英美 鄭尙彬 黃寶永 張鎬眞 宋在原 李成東林保更 崔熙俊 金東振 全永一 鄭武龍 金度亨 李尙溶 朴來鳳 申美英 李承昊 李惠垣 元熙貞 曺赫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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