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아파트 안전진단 실시-서울시 내달 20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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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시민아파트 대부분이 붕괴위험에 직면했다는 지적(中央日報27일자22面)에 따라 29일부터 11월20일까지 1백84개동의 시민아파트에 대해 구청별로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아파트 소재 각 구청에 소방서.도시가스회사.한국전력등과 공동으로 긴급점검반을 편성,안전진단에 나서도록 지시했다.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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