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유'라는 이름의 학생단체 회원들이 18일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공부할 수 있게 해 달라' '우리 대학의 문을 닫지 말라'는 구호가 적혀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프랑스 전역에서 파업이 예정돼 있지만 파업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반대 여론도 만만찮아 협상을 통한 타결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
'사랑하는 자유'라는 이름의 학생단체 회원들이 18일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공부할 수 있게 해 달라' '우리 대학의 문을 닫지 말라'는 구호가 적혀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프랑스 전역에서 파업이 예정돼 있지만 파업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반대 여론도 만만찮아 협상을 통한 타결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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