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안동영 선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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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애국지사 안동영 선생이 12일 미국 피닉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1943년 광주사범학교 3학년 때 무등독서회를 조직, 식민사관에 대항한 정통역사관 확립에 노력했다.

 유족으로는 안정덕씨(리드정보기술 전무) 등 1남3녀와 사위 김호영(고려대 공대 교수)·성해용(국가청렴위 상임위원)·장경무씨(재미)가 있다. 빈소는 고대안암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8시 . 010-8908-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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