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얼굴>양궁 금 박경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양궁 남자개인전 결승에서 팀선배 정재헌(대구중구청)을 따돌리고 대망의 금메달을 차지한 박경모(19.인천제철)는 대표팀 막내둥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황소같은 뚝심과 배짱이 돋보여앞으로 한국양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재목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75년 8월15일생▲충북상고→인천제철▲93년세계선수권 개인전 1위,94년올림픽제패기념 국제양궁대회 개인전 1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