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白=洪昌業기자]갱내 가스유출사고로 10명의 광원이 숨진지하룻만에 또다시 탄더미에 매몰돼 광원 1명이 사망했다.
7일 오전5시30분쯤 강원도태백시통동 산61 한보에너지 통보광업소 제1사갱 입구로부터 1천4백80m지점에서 탄더미가 무너져 내려 채탄작업중이던 김기천(金基天.44.채탄선산부.태백시소도동)씨가 숨졌다.
광업소측은 사고가 나자 구조반을 보내 오전7시40분쯤 김씨의시체를 발굴,삼척군도계읍 석공도계광업소 부속의원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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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5시30분쯤 강원도태백시통동 산61 한보에너지 통보광업소 제1사갱 입구로부터 1천4백80m지점에서 탄더미가 무너져 내려 채탄작업중이던 김기천(金基天.44.채탄선산부.태백시소도동)씨가 숨졌다.
광업소측은 사고가 나자 구조반을 보내 오전7시40분쯤 김씨의시체를 발굴,삼척군도계읍 석공도계광업소 부속의원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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