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 8명 추가 발견 모두 3백32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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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보사부는 6일 지난달중 에이즈 감염자 8명이 또 발견돼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있는 내국인 감염자는 모두 3백32명(환자 3명포함)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새로 발견된 감염자중 裵모씨(28)와 李모씨(39)및 崔모씨(29)등 3명은 해외에서의 성접촉으로,徐모씨(37)는 내국인간성접촉으로,閔모씨(여.29)는 감염자인 남편에 의해 각각 감염됐으며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중 이다.
또 국내체류 외국인중 미얀마국적의 T씨(25)와 K씨(23)및 네팔인 C씨(31)등 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출국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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