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얼굴>레슬링 90KG급 엄진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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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몸이 빠르고 세기에 능해 아시아대회를 석권해 왔다.지난 80년 강릉고 1년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한 늦깎이로 86년부터 태극마크를 단 최고참.올해 30세의 노장으로 슬하에 딸(2세)을 둔 가장이기도 하다.
▲64년 4월9일生▲명륜중→강릉고→한체대 ▲86서울아시안게임3위,89세계선수권대회 4위,90세계선수권대회 4위,90北京 아시안게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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