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本社特約]국제적으로 저명한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퀀텀 펀드 대표)는 4일 외환시장의 엔高기조가 앞으로는 1달러당 1백15~1백20엔까지 후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소로스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회담에서 美日포괄경제협의 의 타결로 양정부 모두 엔화 약세를 유도하고 있으며 양국간 단기금리차 확대도 엔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기금리와 관련해 그는 금리차 확대가 아직까지는 주요한달러 매입재료로 떠오르고 있지는 않으나 이는『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