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령을 역임한 만호(晩湖)홍진(洪震)선생의묘소가 6일오후2시 이충길(李忠吉)보훈처장,김승곤(金勝坤)광복회장및 유족친지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에서 임정요인묘역으로 이장됐다.
홍진선생은 충주 재판소 검사로 재직중 한일합방으로 국권을 상실하자 중국 상해로 망명,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국무령을 역임하고 광복군창설에 헌신하는등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46년9월 6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芮榮俊기자〉
2024-05-28 15:16:58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령을 역임한 만호(晩湖)홍진(洪震)선생의묘소가 6일오후2시 이충길(李忠吉)보훈처장,김승곤(金勝坤)광복회장및 유족친지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에서 임정요인묘역으로 이장됐다.
홍진선생은 충주 재판소 검사로 재직중 한일합방으로 국권을 상실하자 중국 상해로 망명,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국무령을 역임하고 광복군창설에 헌신하는등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46년9월 6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芮榮俊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