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金泰淵 노동부 차관-기획원선 대회경제정책 담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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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법 없이도 살 사람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며 좀처럼 화를 내지않는다.무리하지 않고 합리성과 논리를 존중하는 편이다.무색무취하다는 것이 주위의 지적.
기획원에 몸담은 27년동안 대외경제 정책분야에서 일한 기간이긴 반면 예산실 근무경력은 짧다.작년 7월 발표된 신경제 5개년계획 입안과정에 기획차관보로서 깊숙이 간여했다.부인 박영화씨(朴英華)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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