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사업용지 판매부진 아파트.단독용지는 호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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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중부지역의 최대 중심생활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 둔산신시가지의 단독택지는 잘 팔려 나가는 반면 상업.업무.준주거용지등 사업용지는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표참조〉 3일 토개공에 따르면 둔산지구 아파트용지는 추첨에의해 주택업체에 모두 매각됐고 단독택지도 전체 2천8백59필지의 88%인 2천5백16필지가 팔렸으나▲준주거지용지는 6백84필지(15만여평)중 3백21필지(5만8천여평)▲상업.업무용 지는 3백32필지(13만여평)중 2백필지(7만7천여평)가 팔려 각각 면적대비 매각률이 38.59%에 그쳤다.
〈洪承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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